프로농구 선두 현대모비스가 안양 원정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80대 72로 꺾고 최근 2연패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종현과 양동근, 이대성 등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졌지만 라건아가 21득점, 13리바운드로 해결사 역할을 하고, 고졸 신인 서명진이 10점을 보태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최하위 삼성은 부산 kt를 73대 64로 누르고 10승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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