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운영에 참여한 포차가 선정적인 메뉴판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SM C&C는 박성광이 2년 전 지인이 제안한 사업에 성명권 사용을 허락한 뒤 홍보에만 참여했고, 기획과 경영은 지인이 담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가게는 지난해 12월 영업 종료를 결정하고 정리 수순을 거쳐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광은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하게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불편함을 느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이 포차는 선정적인 문구와 메뉴판으로 온라인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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