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아동 음료 제품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제조사가 자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카페에는 대구에 사는 한 소비자가 10개월 된 자녀에게 주스 제품인 '아이꼬야'를 먹이다가 녹색 이물질을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인 남양유업 측은 유통 과정에서 종이로 된 패키지가 손상돼 곰팡이로 추정되는 물질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최종 검사 결과에 따라 고객에게 마땅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11515572634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