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집창촌’ 상가 옥상 점거 시위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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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집창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오늘 오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층짜리 폐상가 건물 옥상에서 점거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성매매 집결지 점포 세입자인 이들은, 재개발로 점포를 잃게 됐다며 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고 위협하며 시행사 측에 추가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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