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은 2차 북미정상회담도 가까워졌다는 징후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과정이 잘 이뤄지면 김정은 답방까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후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에도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쯤 되면 정말 머지않아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북미 간의 고위급 협상의 소식을 듣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합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먼저 이뤄지고 나면 그 이후에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은 조금 더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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