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창동에 있는 4층 상가주택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사무실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 80여 명은 건물 4층에 거주하는 남녀 2명을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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