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세계은행 총재, 임기 3년 앞두고 돌연 사임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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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3년이나 남겨둔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돌연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민간회사로 이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와의 불화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김 총재는 하버드대 의대 교수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아시아계 최초로 세계은행 총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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