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9시 반쯤 충남 천안시 차암동 차암 초등학교 증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등 9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신고 전화가 빗발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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