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최근 출연했던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사로부터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송하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마성의 기쁨' 출연료 미지급 사태 관계사들을 대상으로 민·형사 등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YP 측은 제작사인 골든썸픽처스와 IHQ, 공동 편성한 드라맥스와 MBN 가운데 그 누구도 사태 해결에 적극적이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작사 골든썸픽처스는 일부 배우에게는 출연료를 정상적으로 지급했지만, 여주인공을 송하윤을 비롯해 나머지 배우에게는 한 회차도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두 달간 방송한 '마성의 기쁨'은 배우 최진혁과 송하윤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외국에서도 호응을 얻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10215163017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