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가 SK를 9연패로 몰아넣으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KCC는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와 접전을 펼친 끝에 86대 84로 이기고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SK는 3쿼터까지 5점 앞섰지만 4쿼터에서 역전당했고 쏜튼이, 종료 직전 얻은 자유투 3개 중 하나밖에 넣지 못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을 76대 70으로 물리치고 2위 경쟁에서 한발 앞섰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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