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월곡역 앞에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24살 A 씨와 동승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이 장비 10여 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아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난 뒤 불이 번졌다는 운전자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0105280205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