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호주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다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에서만 5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호수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1명이 숨졌고, 퀸즐랜드주에서도 서핑을 하던 남성이 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호주 서부 마블바 지역에서는 지난 27일, 기상관측소가 생긴 이래 최고 기온인 49.3도가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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