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에 끌려가던 어선이 전복됐지만, 승선원은 전원 구조됐습니다.
울산해경은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울산신항 북방파제와 남방파제 사이 해상에서 전복된 0.99톤 연안통발어선 A 호 승선원 3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A 호는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 인근을 지나던 예인선 B 호에 도움을 요청해 끌려가던 중 균형을 잃으면서 전복됐습니다.
전복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3명은 바다에 빠졌으나 즉시 예인선 B 호에 의해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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