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2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서울-양양고속도로 인근에 있는 보온 덮개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말 근무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공장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완[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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