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8분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18층짜리 신축아파트 공사장 옥상 부근에서 불이 나 12시 53분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어 주민의 신고전화가 잇따랐지만,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있던 건축 자재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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