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조소현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무대에 진출합니다.
조소현의 에이전트사인 하위나이트 스포츠는 조소현이 잉글랜드 여자 축구 1부 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잉글랜드 무대에 지출한 건 지난 2014년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한 지소연에 이어 조소현이 두 번째입니다.
2015년 여자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조소현은 A매치 115경기 출장으로 이 부문 최다기록을 보유 중입니다.
조소현이 뛰게 될 웨스트햄은 올 시즌 5승 1무 5패로 리그 11개 팀 중 6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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