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노사 두 번째 교섭..."교섭 쉽지 않아" vs "악덕 기업인 아냐" / YTN

2018-12-29 27

오늘로 413일째, 최장기 굴뚝 농성을 벌이고 있는 파인텍 노조가 사측과 두 번째로 교섭합니다.

첫 번째 교섭과 마찬가지로 아직 노사 양측의 입장 차가 여전합니다.

교섭 전 노사 대표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차광호 /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지회장 : 사장이 회사가 운영되려고 하면 노동자들을 같이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렇지 않다고 계속 답변하니까, 오늘 교섭도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김세권 / 스타플렉스 대표 : 제조업을 한 사람은 어떤 언론 같은 데서 악덕한 기업인으로 몰고 있습니다. 정말 회사는 어렵습니다. 빨리 굴뚝에 올라가신 분들 빨리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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