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5시 15분쯤 서울 청담동 강남구청 인근의 4층 높이 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시민들의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한 명이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화재 당시 건물 안에 남아 있던 작업자 4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이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14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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