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새벽 6시쯤 인천시 용현동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안양 방향으로 달리던 11톤짜리 화물차가 도로 위에 서 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4살 안 모 씨가 숨졌고, 트레일러 운전자 68살 이 모 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회복되는 대로 도로에 정차한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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