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사망자가 429명으로 늘어났으며 실종자 154명, 부상자 천4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나 한때 시신운반용 가방이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까지 5천6백여 명으로 파악됐던 이재민 수도 1만6천여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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