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상하동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에 옮겨진 작업자 2명 중 한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서 측은 공사현장 3층에서 콘크리트 양생 작업을 위해 갈탄을 태우던 중 작업자 2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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