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철도 착공식 ‘장관급 행사’…김현미-리선권 참석

2018-12-24 55



모레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의 세부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우리 측에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리선권 남북고위급회담 단장 등이 대표로 참석합니다.

국제기구 대표 등 해외 인사와 남측 참석자들은 특별열차를 이용해 서울역에서 북측 판문역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