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광산 화재로 광부 9명 사망 / YTN

2018-12-23 1

세계 최대 칼륨비료 기업인 러시아의 '우랄칼리' 산하 칼륨염 채굴 광산에서 불이 나 광부 9명이 숨졌습니다.

타스통신은 현지 시각으로 22일 오전 러시아 중부 페름주의 '솔리캄스크' 칼륨염 광산 지하 갱도 340m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17명의 광부가 작업 중이었으며 8명은 지상으로 대피했으나 나머지 9명은 탈출하지 못하고 유독성 연기에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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