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연말을 맞아 올해 만났던 어린이와 어르신 등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김 여사는 먼저 지난 20일, 대선 전부터 만났던 광주 서광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김 여사와 어린이들의 만남은 이번이 네 번째로, 어린이들은 지난 9월 김 여사가 선물한 털실로 문 대통령 부부와 반려견인 마루, 곰이, 송강이를 위한 목도리를 만들어 선물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21일에는 지난 10월 방문했던 소록도병원 관계자들과 지난 7월 만났던 청주시 봉산3리 어르신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차담회를 열고 안부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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