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경남 사천시 대방동 굴항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6톤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 차량 11대와 대원 24명이 현장에 출동해 3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선박 조타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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