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빈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주택 안에서 숨진 남성 한 명을 발견해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비어있던 집에 최근 며칠 새 노숙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오갔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사망자 신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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