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32분쯤 부산시 온천동에 있는 온천성당 1층 신부 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고 한 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서 측은 집기 등이 불에 타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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