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보육교사 살해 피의자가 무죄를 확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의자 49살 박 모 씨는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리기 위해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 전 무죄를 확신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네."라고 짧게 두 번 말했습니다.
또, 자신은 기필코 관여된 일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9년 보육교사 살해 혐의로 지난 5월에도 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됐습니다.
제주법원은 영장실질심사 등을 바탕으로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22116465015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