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상도동 상도역 근처에서 우회전을 하던 승용차가 카페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오후 1시 반쯤에는 서울 도곡동의 한 건물 외벽을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안에는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작업자 6명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 운전자들은 현장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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