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9일) 밤 9시 반쯤 서울 잠실 우성아파트 단지 전체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가 40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대규모 정전으로 가로등을 비롯한 단지 내 모든 전력이 차단돼 우성 1, 2, 3차 아파트 천 842세대 주민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아파트 7개 동에서 주민 11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대원들에게 모두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배전 케이블을 구간별로 점검하며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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