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의 한 무대제작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직원 등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건물과 바로 옆 농기계 수리소까지 건물 두 곳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창고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재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1722294388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