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자국 기업을 향한 미국 내 공장건설 압박 속에 미 보잉사가 중국에 항공기 생산시설을 열었습니다.
보잉은 중국 저장성 저우산 에 항공기 '완공·인도'센터를 개소했고 이 시설은 미 워싱턴주 렌톤공장에서 사실상 완성된 항공기를 가져와 도색과 항공기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한 뒤 중국 항공사에 인도하게 됩니다.
개소식에서는 이런 과정을 통해 나온 '첫 완제품'이자 에어차이나에 인도될 보잉 737 맥스 한 대가 출고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1601212672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