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민화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민화 걸작전에는 화조도와 구운몽, 까치 호랑이, 관동팔경도 등 5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 작품은 김세종 씨가 20년 동안 모은 작품 가운데 '민중이 그린 소박한 그림'이라는 편견을 넘어 한국 미술의 숨겨진 상상력을 나타내는 민화가 엄선됐습니다.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민화 전시회 '판타지아 조선'은 내년 2월 10일까지 이어집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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