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태안 사고, 위험의 외주화...대책 마련" / YTN

2018-12-12 6

더불어민주당은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20대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를 바로잡기 위한 법과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비용절감과 효율화라는 미명 아래 필수인력을 대폭 줄이고 안전 분야를 외주화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수석대변인은 만약 해당 사업장이 2인 1조 원칙을 지켰더라면 보다 빠른 대처로 희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전관리에 위법 사항이 없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219061633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