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세일 때문에 돈아끼려 인스턴트 라면만 3주 먹다, 결국 병원행

2018-12-12 2

중국, 난통 — 중국의 최대 쇼핑날인 광군제를 위해 돈을 크게 아껴보려던 한 똑똑한 중국인 여성이 3주 내내 인스턴트 라면 밖에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광군제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날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이벤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홍 지아라는 이름의 한 대학생이 11월 11일 세일을 위해 돈을 아껴볼 심산으로 인스턴트 라면만 먹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상한 일이 일어났죠. 홍 씨의 몸이 별로 좋지 않았죠.

드디어 광군제가 되었지만, 홍 씨는 아낀 돈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가 고열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거든요.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병원에서 이틀을 지내야했습니다. 그 것만이겠어요? 거기다 아낀 돈을 병원비를 내야했죠.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 홍 씨는 뭔가라고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마스크팩이죠. 뭐 내년을 기약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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