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40대 남성이 성당에 총기를 난사해 9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낮 1시쯤,브라질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 시의 가톨릭 성당에서 미사중에 40대 남성이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명이 숨지고 80대 노인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성당안에는 9명의 시민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성당 안으로 들어와 갑자기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범행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총을 난사한 범인이 49살 에우레르 페르난두라는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라며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1207242677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