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50분 쯤 부산 해운대구에서 공사 업체가 지하 도시가스 배관을 건드리는 바람에 인근 마린시티 일대 4천 5백여 가구의 난방과 가스공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는 한 건설업체가 회차로 공사 도중 굴착기가 도로에 매설된 도시가스 저압 배관을 파손하면서 일어났습니다.
부산도시가스는 가스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마린시티에 공급되는 가스를 차단하는 바람에 8개 고층 건물 등 4천 5백여 가구에 도시가스 공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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