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지월리에 있는 2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대표 58살 김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에 있던 6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영업 준비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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