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유치원 1.080 학급 내년 개원 / YTN

2018-12-06 6

2022년까지 국공립 유치원 40% 확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에 국공립 유치원 천여 학급을 증설하기로 하고 그 세부계획을 내놨습니다.

맞벌이 부모의 자녀에 대해서는 내년 3월부터 저녁 돌봄이 시행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발표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시도 교육청과 함께 2019년 개원하기로 한 국공립 유치원 학급 수는 총 1,080학급입니다. 이 중 692개 학급은 2019년 3월에 개원하고 나머지 388개 학급은 2019년 9월에 개원해 운영합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40학급, 서울 150학급, 경남 68학급, 인천 55학급,부산 51학급 순으로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이 낮은 지역에서 많은 확충이 이뤄질 것입니다. 2019년 3월부터 맞벌이 자녀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는 학기 중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오후 돌봄을 보장하겠습니다.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2019년 여름방학부터 교육청이 맞벌이 자녀의 방학 중 돌봄을 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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