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가는 우주인 3명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 유인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지난 10월 중순 '소유스 MS-10' 유인우주선이 발사 과정에서 고장을 일으켜 추락한 후 첫 유인 우주선 발사입니다.
러시아 우주당국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스 MS-11' 유인우주선이 로켓발사체 소유스-FG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선에는 러시아 우주인 올렉 코노넨코와 미 항공우주국 나사 소속 여성 우주인 앤 맥클레인, 캐나다우주국의 다비드 생-자크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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