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개통 이후 첫 출근길인 월요일을 맞았습니다.
송파나 강동에서 강남, 여의도로 한 번에 갈 수 있게 되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지만, 승객들이 몰리면서 출근 시간대에는 한때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시민들 반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지나 / 서울 잠실동 : 지금까지는 종합운동장까지 와야 9호선을 탈 수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집에서 가까운 역에서 등교할 수 있어서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재진 / 경기도 하남시 : 9호선 (구간 새로) 생겨서 제가 동작구가 직장인데 빠르게 갈 수 있는데, 불편한 점은 너무 차량이 적어서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탑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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