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의 한 도로에서 56살 송 모 씨가 몰던 아우디 A6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송 씨가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40분 동안 승용차가 완전히 불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르막길을 오르던 중 차 앞부분에서 타는 냄새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는 송 씨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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