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타계에 조전을 보내 애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부시 전 대통령의 별세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모든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시 전 대통령은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로 40년간 중미 관계가 역사적인 발전을 거두도록 노력했고 양국 인민의 우호 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 인민은 이를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오랜 기간 양국 지도자와 인민의 공동 노력으로 중미 관계가 부단히 증진하고 각국 인민에게 복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자신은 중미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가 정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도록 노력하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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