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합운동장과 중앙보훈병원을 잇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 구간이 오늘(1일) 정식으로 개통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5시 반 첫차를 시작으로 지하철 9호선 삼전역부터 중앙보훈병원까지 모두 8개 역 구간에서 지하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에서 올림픽공원 구간은 급행열차 기준으로 기존 72분에서 50분으로 22분 단축됩니다.
주말에는 크게 혼잡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주가 시작되는 오는 3일에는 출퇴근 탑승객이 몰리면서 9호선 이용에 일부 불편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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