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울산에 있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을 방문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성공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가 기존 일자리를 뺏거나 노동자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사업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부영 노조 지부장은 자동차 생산공장이 이미 포화상태라며 광주형 일자리로 기존 노동자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 지부장은 또 새로운 일자리보다 기존 일자리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며 광주형 일자리로 저임금 하향 평준화가 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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