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성동구 도선동에서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있던 39살 최 모 씨가 차량에 치였습니다.
긴급 출동한 구조대는 차량 밑에 깔린 최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32살 서 모 씨가 차를 몰고 골목길에서 나오다 술을 마시고 길에 누워있는 최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300332118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