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차세대 5G' 서비스 다음 달 1일 세계 첫 개시 / YTN

2018-11-29 9

통신 3사가 다음 달 1일, 즉 모레 0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6대 광역시 중심지 등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5G 상용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합니다.

SK텔레콤은 먼저 상용 서비스를 제조업 분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산업용 서비스는 모바일 라우터와 통신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도 5G 라우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우선 선보이고, 내년 3월 이후에는 5G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KT도 LTE보다 최대 20배 빠른 5G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주파수 송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T는 다만,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에 따른 피해 복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8112916051743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