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외교부 제2 차관이 지금은 우리 모두 협력해 다자적 차원에서 항구적 평화와 안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2018 동북아평화협력포럼' 축사에서 구체적 신뢰 구축 조치가 다자 협력의 초기 단계에서 매우 핵심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또, 문재인 대통령의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을 소개하면서 철도는 단순한 물리적 연결이 아니라 이를 통해 국가 간 신뢰가 쌓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철도를 통해 위협이 완화되고 평화가 증진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아시아철도공동체구상은 문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 제안한 것으로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철도 매개의 경제·안보 공동체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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