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대량 업로더한 웹하드 업체 대표 구속 / YTN

2018-11-27 9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웹하드에서 음란물을 유통한 혐의로 업체 대표 39살 A 씨를 구속하고 업체 직원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해외로 도망간 실제 운영자 39살 B 씨는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불법 영상 4만 6천여 건을 올려 모두 1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휴면 회원아이디 952개를 활용해 음란물을 올렸고 자체 업로더까지 고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태인 [otaie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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