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납치해 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6살 김 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3일 저녁 경남 진주시 사봉면의 사무실 앞에서 39살 여성의 차를 빼앗아 태우고 다니면서 체크카드로 현금 500여만 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빼앗은 돈으로 강원랜드에서 도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태인 [otaie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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